폐사가축 매몰탱크
2010년 10월부터 2011년 3월까지,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동시에 발생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1000만 마리의 가축이 땅에 묻혔다. 이때문에 국가 대재앙으로 불리면서 축산업 붕괴, 매몰지 환경오염 우려 등 대규모 손실을 초래하였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며 이 기간동안 발생한 구제역과 고병원성조류독감(AI)로 소,돼지 348만여 마리, 닭? 오리 623만여 마리 등 총 971만여 마리의 가축이 살처분 매몰처리 되었다. 국내 소 사육두수가 330만 마리, 돼지는 990만 마리인점을 감안하면 축산업 기반을 흔들 수 있는 엄청난 규모였다.
정부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서 구제역, 고병원성조류독감(AI) 등과 같은 「1종 가축전염병」으로 확인되며 가축들을 살처분(殺處分)하고 사체를 매몰하도록 하고있다. 그러나, 가장 심각한 문제는 급하게 매몰한 탓으로 매몰지의 붕괴 및 침출수 유출로 인한 지하수와 토양오염 등 2차 환경재앙이 우려된다는 점이다. 이미 침출수로 인한 오염이 상당 부분 진행돼 국민의 식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현황 및 대안
2010년 10월 경북 안동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은 2011년 3월까지 11개 시·도. 75개 시·군에서 발생하여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이로 이해 소 15만 마리와 돼지 3321만 마리를 포함해 우제류 348만 마리가 매몰 처분되었다.
고병원성조류독감(AI)는 2010년 12월 충남 천안의 오리농가와 전북익산의 양계농장을 시작으로 6개 시·도, 23개 시·군으로 퍼졌고 2010년 3월말까지 50건이 양성판정이 내려졌다. 이로 인해 닭.오리 623만여 마리가 살처분 매몰 되었다.
뿐만아니라, 2014년, 2015년 AI 와 구제역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가축전염병의 토착화가 우려되고 있는 현실이다.
2011년 3월 정부가 밝힌 공식 피해만 3조원이 넘는다. 이는 살처분보상금, 생계안정자금, 방역비 등 재정소요액일뿐 2,3차피해는 감안하지 않은 것이어서 정확한 피해규모는 가늠하기 힘들다.
가장 큰 문제는 규정을 지키지 않고 급하게 매몰한 탓으로 매몰지의 붕괴 및 침출수 유출로 인한 지하수 오염 등 2차 화경재앙이 우려된다는 점이다.
이미 침출수로 인한 오염이 상당 부분 진행되어 국민의 식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대안
전염병으로 인한 바이러스의 전파속도 등을 감안 할때, 신속한 처리가 가장 중요하나, 신속한 매몰지 확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시행법규나 행동지침 등의 규정을 지키지 못하고 급하게 매몰한 탓으로 매몰지의 붕괴 및 침출수 유출로 인한 지하수 및 토양오염 등 2차 환경재앙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평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매립조건이 적절한 곳을 선정하거나, 「폐사가축 매몰탱크」을 미리 비축 또는 매립하여 유사시를 대비 할 수 있다. 가축사체를 「HDPE 이중벽 친환경 매몰탱크」에 투입하여 매몰할 경우, 침출수에 의한 토양오염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뿐 아니라, 매몰탱크 내부의 가축폐수를 시설내부에서 정화처리하여 저농도의 오염폐수로 방류하거나, 수거하여 2차 처리할수 있다.
친환경 매몰탱크 외형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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