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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유지인트] 유상증자 - 경영목적달성키 위해 중국설비투자 및 신규사업에 투입 - BY 산업일보





유지인트 지난 11일 각각 128만5천347, 64만2천673의 보통주에 대하 유상증자가 결정되었다고 공시하였다. 유상증자방식은 제3자 배정 증자방식이다.


유지인트 측은 최대주주인 딜던쉐어즈에 100억원, ZKD홀딩스에 50억원에 달하는 제3자배정유상증자를 각각 발표했다. 


사업운영에 대한 자금조달이 그 목적이다. 


또 전환사채권 발행이 결정되었는데 이는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을 상대로 200억원 규모이다.  


유지인트는 이번 유상증자에 대해 [회사의 경영목적달성 및 신속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하고있음을 공시를 통해 분명히 했다. 


중국 메탈케이스시장의 설비투자확대와 신규사업투자에 자금이 쓰일 전망이다. 


먼저 유지인트는 중국시장진출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유지인트수공유한공사 설립했으며 최근 중국 스마트폰이 케이스의 재질을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로 바꾸는 추세에 따라 향후 스마트폰 메탈케이스 수주확대를 위한 준비계획을 갖고있다.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 신약 연구개발 제조 판매 

- 화장품, 건강기능 식품의 제조 

- 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매 

- 생명공학을 이용한 신기술, 신소재 연구개발 제조 판매 

- IT기기 제조 유통 

- 전자상거래업

- 유아용기기 제조 유통 

- 교육 컨텐츠제작 

- 부동산 투자개발업 등 


다방면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 6월 28일 열린 제13기 임시주주총회에서 상기 신사업분야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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